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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문서윤, 첫 데뷔작 ‘크레이지 러브’ 종영 소감 공개!
2022-05-06
신인 배우 문서윤이 ‘크레이지 러브’를 떠나 보내는 소회를 전했다.
지난 26일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이소라 역으로 브라운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문서윤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달콤 살벌 대환장 로맨스 ‘크레이지 러브’에서 문서윤은 노고진(김재욱 분)의 전 비서이자 ‘노고진 복수단’의 막내 이소라로 분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노고진에게 받았던 고통을 되갚기 위한 이소라(문서윤 분)표 복수는 극에 감칠맛을 더했다. 정수기 코디 아르바이트와 공무원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바쁜 나날 속에서도, 노고진에 대한 복수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던 것. 비서로 일하면서 알게 된 정보와 공여사(이미영 분)를 통해 업데이트된 소식을 바탕으로 소심한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등 동분서주한 하드캐리로 재미를 증폭시켰다.
특히 ‘크레이지 러브’ 최종회에서 이소라는 눈물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과거 저지른 과오에 대한 노고진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은 후, 울먹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또한, 고탑교육으로 돌아와 노고진의 든든한 비서가 된 모습으로 마지막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이처럼 문서윤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소화력을 바탕으로 짧은 분량 안에서 임팩트를 남겼다. ‘노고진 복수단’으로서 이야기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문서윤. 그가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작 ‘크레이지 러브’의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말했다.
문서윤은 “첫 드라마 현장에 긴장하며 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을 맞이한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 촬영 기간 동안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분들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무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소라로서, 배우 문서윤으로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크레이지 러브’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배우 문서윤’의 활약에 기대를 더하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까지 두루 갖춘 것은 물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배우로서 펼쳐나갈 문서윤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문서윤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지난 26일 종영했다. (끝)
[사진 제공 = H&엔터테인먼트]
지난 26일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이소라 역으로 브라운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문서윤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달콤 살벌 대환장 로맨스 ‘크레이지 러브’에서 문서윤은 노고진(김재욱 분)의 전 비서이자 ‘노고진 복수단’의 막내 이소라로 분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 ‘크레이지 러브’ 문서윤 “배우로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던 작품!”
- 문서윤 “‘크레이지 러브’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 ‘크레이지 러브’ 문서윤, 매력적인 비주얼 X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도장!
노고진에게 받았던 고통을 되갚기 위한 이소라(문서윤 분)표 복수는 극에 감칠맛을 더했다. 정수기 코디 아르바이트와 공무원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바쁜 나날 속에서도, 노고진에 대한 복수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던 것. 비서로 일하면서 알게 된 정보와 공여사(이미영 분)를 통해 업데이트된 소식을 바탕으로 소심한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등 동분서주한 하드캐리로 재미를 증폭시켰다.
특히 ‘크레이지 러브’ 최종회에서 이소라는 눈물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과거 저지른 과오에 대한 노고진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은 후, 울먹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또한, 고탑교육으로 돌아와 노고진의 든든한 비서가 된 모습으로 마지막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이처럼 문서윤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소화력을 바탕으로 짧은 분량 안에서 임팩트를 남겼다. ‘노고진 복수단’으로서 이야기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문서윤. 그가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작 ‘크레이지 러브’의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말했다.
문서윤은 “첫 드라마 현장에 긴장하며 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을 맞이한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 촬영 기간 동안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분들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무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소라로서, 배우 문서윤으로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크레이지 러브’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배우 문서윤’의 활약에 기대를 더하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까지 두루 갖춘 것은 물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배우로서 펼쳐나갈 문서윤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문서윤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지난 26일 종영했다. (끝)
[사진 제공 = H&엔터테인먼트]